낙동강연안이 관광지, 공원, 저공해공단, 농산물가공단지등이 들어서는 경북의 새로운 세로축으로 종합개발될 예정이다.이의근경북도지사는 29일 간부회의에서 낙동강연안 종합개발을 지역장기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한다는 방침하에 전문용역기관에 의뢰,기본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경북도는 내년상반기중 기본용역계획 발주에 착수, 21세기 장기발전계획안에 포함시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도는 또 4차선연안도로를개설한다는 방침하에 기존도로가없는 지역에는 구간별로 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도는 도로, 철도, 유통단지등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민자유치형태로 지역기업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지국현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