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미지역내 아파트건립이 잇따르면서 대기업상호를 도용한 창문새시 업자들이 설쳐 대기업 계열사로 잘못 알고 계약한 애꿎은 서민들만 골탕.구미시 광평동 대원2차아파트 주민들은 작년3월 아파트분양과 함께 서울업자인 현대알루미늄공업(주)와 발코니새시 설치를 계약, 3천6백여만원의 중도금까지 지불했다는 것.
그러나 이 회사는 작년10월 부도를 내고 포장금속으로 상호를 변경한뒤 지금까지 행방을 알수없어 주민들은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하느냐"며 한숨.(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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