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금복문화예술상 시상식이 5일 오전11시30분 대구시 달서구 장동 금복주 본사홍보관에서 열렸다.개인상은 문학 윤운강씨(아동문학가.시인), 미술 정 일씨(서양화가), 음악권태복씨(작곡가.계명대 강사), 연극 박상근씨(극단 '대구무대' 대표), 국악 채찬복씨(국악협회 대구지부 고문), 무용 김현옥씨(현대무용가.계명대 교수)가 수상했으며, 영남대 영문학과 초빙교수인 아더 J.맥타거트씨가 특별상(육영문화부문)을 받았다.
단체상은 한국문인협회 문경지부(지부장 김시종),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지부장 임대일), 경북심포니 오케스트라(대표 이형근), 극단 넝쿨(대표 채치민), 비산농악단(대표김용배), 한내무용단(대표 조홍자)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대구 공산.성명.구암국교를 비롯대구.경북지역 31개 국민학교에는피아노 1대씩이 기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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