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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가서 출하기피 산지 쌀값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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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등 경북북부지방에 지난달말까지 80㎏가마당 13만5천원씩 거래되던 쌀값이 계속 올라 현재 가마당 15만원씩에 거래되고있다.그러나 안동지역 61개소 양곡상은 농가들로부터 햅쌀을 제대로 사들이지못해 상당수 업소들은 재고가 바닥날 형편이란 것.

안동시법흥동 경안양곡상회등 업주들은 "과거부터 거래해오던 농가들을 찾아다니고 있으나 현금을 줘도 아예 쌀을 내놓지 않고있다"고 했다.쌀값폭등은 추곡수매에도 영향을 미쳐 40㎏기준 34만7천7백65가마가 목표인 안동시는 5일현재 20만7천78가마를 수매, 59.5%의 실적에 머물고있다.이같이 올해 산지 쌀값이 초강세로 치닫고 있는것은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자체가 감소한데다 가뭄.수해등 기상요인으로 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전국적으로 7.2%나감소된 3천2백60만섬에 그친 때문이다.

농가들은 더오를것이라는 기대심리로 출하를 기피, 쌀값은 계속상승세를타고있다. 〈장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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