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정집서 통장등 훔쳐2천여만원 인출도주

6일 오전 8시30분쯤 대구시 동구 효목2동 백모씨(55.여)집에 30대로 보이는 남자 1명이 침입, 소형금고속에 든 대구은행 통장3개와 금5돈쭝 목걸이등2천3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경찰은 범인이 이날 낮 11시에서 11시40분사이 신천주공아파트 대구은행출장소와 봉덕동지점에 들러 백씨가 예금한 돈 2천2백만원을 인출한 것을 확인, 폐쇄회로 감식작업을 통해 범인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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