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 클라리넷, 바순, 트럼펫, 트럼본등 금관악기들이 벌이는 '95 송년 대구 윈드 앙상블 페스티벌'이 11일 오후 7시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열린다.대구플루트 앙상블(리더 이승호)은 차이코프스키의 '리드 파이프의 춤',조던의 '리틀 레드 멍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땅벌의 행진', 비제의'파란돌', 월터즈의 '서부',대구클라리넷 앙상블(리더 임현식)은 디터스도르프의 '파르티타', 엔드레센의 '클라리넷 4중주 1번', 하버그의 '무지개를 넘어'등을 연주한다. 대구바순 앙상블(리더 박윤동)은 브로크의'선라이즈 선셋', 로저스의 '오클라호마', 브람스의 '교향곡 1번 피날레', 대구트럼펫 앙상블(리더 이인식)은 알텐버그의 '클라리넷과 팀파니를위한 협주곡', 헨델의 '포이어 베르크스 무직', 조용필의 '친구여', 대구트럼본 앙상블(리더 박양재)은쇼의 '프리퍼리 #9', 필모어의 '샤우팅리자 트럼본', 게일의 '서니 페이스'와 크리스마스 캐롤모음곡을 각각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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