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미술가 구방희씨의 첫 섬유작품전이 11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양모 섬유소(펠트)를 압축시켜 반복되는 침염처리를 통해펠트의 독특한 재질감을 표현해내는 그의 섬유작품은 붉은 색을 주류로 강렬하고 명료한 색채와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인다. 고채도 색상간의 조화와 고채도 색상과 저채도 색상을 병렬배치, 명료한 색상차를 부각시키는 작품경향으로 소나무와 연못,새,숲,꽃등 이미지 표현은 회화적 요소뿐아니라 때로는봉재되지 않은 의상등 기능성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경동전문대 의상디자인과 교수로 있는 그의 이번 첫 개인전에는 3m의 대형작품등 모두 10여점이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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