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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사장기 야구-대구 95 야구인의 밤 성대히 열려

**한국통신 직장부 우승생활체육 대구시야구연합회가 주최한 95야구인의 밤 행사가 13일 엠파이어호텔 연회실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사진〉

제8회 매일신문사장기 직장·동호인 야구대회 시상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서 한국통신(직장부) 에이스A(동호인1부) 동양기획(동호인2부)이 각부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준우승은 리그전에서 우승한 후 챔피언전에서 아깝게 무너진 대구은행(직장부)과 오리온즈(동호인1부) 레드삭스(동호인2부)에 돌아갔다.◇제8회 매일신문사장기 직장·동호인 야구대회 수상자

▲직장부

△최우수선수상=천석우(대구은행) 손정훈(한국통신) △우수투수상=우승호(대구은행) 전운화(한국통신) △타격상=김훈기(영남대천마) 0.684 △모범상=보국전기

▲동호인1부

△최우수선수상=정성현(에이스) 이영도(오리온즈) △우수투수상=정일곤(에이스) 조병화(오리온즈)△타격상=천상우(오리온즈) 0.612 △모범상=호림엔츠

▲동호인2부

△최우수선수상=조재익(동양기획) 안영철(레드삭스) △우수투수상=김경섭(동양기획) 김태환(레드삭스) △타격상=이기곤(제브라) 0.588 △모범상=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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