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총선에서 집권여당의 고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윤환신한국당대표위원이 여소야대와 무소속의약진을 전망하는 의석분석을 내놓아 눈길.김대표는 최근 사석에서 지역구 2백60석중 민주당이 10석, 자민련이 30~40석을 획득하고 무소속이 50여석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한 반면 신한국당과 제1야당인 국민회의는 나머지 1백60~1백70을 나눠가질 것으로 전망.김대표는 여권지지성향이 강했던 대구경북에서최근 여권표가 대거이탈,지역주의가 지배하고 있는 영호남구도에 균열이 일고 있는 것도 여당에 불리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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