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관광단지 육부촌 건너편에자동차야외극장이 개관되어 관광경주의 새로운 볼거리 시설의 등장으로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있다.지난23일 개관된 대단위 자동차 야외극장은 6천평의 부지에 사업비 8억원을 투자하여 승용차 4백대 수용규모로 건립돼 새로운 명물로 각광받고 있다.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과 보문관광단지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되는 자동차야외극장은 전국에서 가장 대형이다.자동차에 탑승한채로 가로25┾ 세로20┾의 대형스크린을 통하여 화면을 관람하고 자동차내 FM 라디오 수신기를 이용 음향을 청취하는 시설로, 영화화면으로는 초대형이다.
매일 오후6시30분부터 상영되는 영화는 먼저 경주홍보영화인 신라천년고도경주를 30분간 상영한후가족프로및 성인영화를 0시20분까지 1일3회 상영을하고있다.
1회입장료는 자동차1대당 1만5천원으로 연속관람이 가능하며 개관1주일째인 현재 매일 2백대정도의 자동차가 관람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나고있다.〈경주·박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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