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이의근지사, '그린 경북' 3개정신 제시

○…李義根경북지사는 3일 신년시무식에서 "민선자치 2차연도이자 개도 1백주년인 96년을 21세기를 향한 지역발전의 실질적 원년이 되도록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도정을 이뤄나가자"고 당부.李지사는 또 새해도정의 기본목표로 "경북정신은 힘차고 새롭게, 자연환경은 맑고 푸르게, 지역발전은 골고루 활기차게"등 '그린경북'의 3개정신을 제시.

그린경북정신은 종전 '그린'이 주로 환경보호만을 의미하던것과는 달리 지역발전의 모든 측면이신록처럼 생동감 넘치는 한해가 돼야한다는 의지를 담은것이어서 이에 걸맞은 새로운 시책개발에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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