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김대중총재 "김대통령 국정 뒷전 선거운동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회의 金大中총재는 13일 경기도 성남 분당구지구당(위원장 羅必烈) 창당대회에 참석, '버르장머리'등 원색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金泳三대통령을 집중비난.

金총재는 "지금 정치와 경제는 불안하고 사회질서는 흐트러지고 있으며 대미 대일관계도 원만하지 않다"면서 "전력을 다해 국정을 보살펴도 모자라는 마당에 金대통령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신한국당 선거운동만 하고 있다"고 비난.

金총재는 "金대통령은 국가를 멋대로 뒤흔들고 있다"고 전제, "金대통령은 말로해서는 듣지 않는다"면서 "대통령의 독선과 독주를 막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