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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入國포기권유 19개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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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여행 삼가세요"" 아프가니스탄, 알제리, 앙골라 등지에는 해외여행을 삼가라美 국무부가 여행을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을 권유하는 세계 19개국의 명단을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나라는 아프가니스탄, 알제리, 앙골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브룬디, 콜롬비아, 과테말라, 이란, 이라크, 레바논, 라이베리아, 리비아, 나이지리아, 북한, 르완다,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시에라리온, 소말리아, 수단.

여행 포기를 권하는 이유는 첫째 테러리즘으로, 지난 85년 12월 로마 및 비엔나공항의 테러사건이 관광 횟수를 크게 감소시킨 것과 같은 경우다.둘째는 전쟁으로 지난 91년 걸프전당시 여행 동결이 대표적 예다.세째는 미국인들이 가장 견디기 어려워하는 불편함. 폭탄이 있는 곳은 가지만파업으로 택시나 식당이 휴업한다면 미국인들은 여행을 포기할 정도다.또다른 이유는 브룬디처럼 내란으로 사회가 불안정하거나 북한처럼 미국과 외교가 드물어서 여행하는 동안 시민권의 도움을 누릴수 없는 경우.

그러나 미국 정부의 이같은 권유에도 불구하고 현재 20명이 위험지역으로 여행신청을 해둔 상태다. 이들은 모험적인 여행일수록 생생한 경험을 얻을수 있고수많은 관광객에 의해 때묻지 않은 새로운 곳에서 선구자적 여행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들은 또 미국에 오히려 권총 소지자도 많고 폭력이 더 난무한다. CNN의 해외뉴스에 겁먹고 여행을 두려워할수만은 없다 고 개척자정신을 보여주기도 한다.한 여행산업 대표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오히려 미국내 여행의 안전이 더 문제라며 매스컴의 여행 사고에 대한 과장보도가 여행산업을 위축시킨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실상 미국여행중 사망.중상을 당한 해외관광객이나 해외관광중 사망.중상을당한 미국인에 대한 정부의 원인 분석, 통계자료조차 없는 상태에서 여행에 대한 불신만 심고 있다는 불만을 터놓는다.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90년 9명, 95년 10명의 미국인이 해외여행중 테러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오와.安昭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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