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회의 "全씨 재판정에서나마 사실 밝혀야"

○…국민회의 朴智元대변인은 全斗煥전대통령의 비자금사건 첫 공판과 관련, 26일 全씨는 천문학적인 비자금을 조성해 부당하게 사용한 사람이며 5.18의 원죄자로서 재판정에서 나마 사실대로 국민앞에 밝혀 전직 대통령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고 논평.

朴대변인은 이어 全씨는 1백50억원의 자금을 여야정치인과 언론인에게 제공했다고 해 얼마나 많은 혼란을 야기시켰는가 라며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全씨는진실을 밝히고 사법부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 이라고 강조.

한편 朴대변인은 이날 朴定洙의원이 입당한 것과 관련, 朴의원은 TK지역에지대한 영향력을 지닌 중량급 정치인 이라고 치켜세운뒤 국제적으로도 韓國을대표하는 거물중의 한 분으로 15대총선 후에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 며 전국구상위순번 보장사실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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