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의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을 계기로 관광산업의 불모지인 지역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3년 임기의 대구시관광협회장에 재선임된 朴聖倍씨(45.크리스탈호텔대표)는 침체된 지역경제의 돌파구를 관광산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지역 관광산업의 전망은.
▲경주, 안동 등 경북과 연계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대구는 대도시의 장점을살려 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하면 가능성이 있다.
-재임기간동안 역점사업은.
▲우선 대구공항내 관광안내소를 관광, 교통, 산업부문의 각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관광종합정보센터로 확대하며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일본의수학여행단 수용을 위한 국민호텔을 조성하는 등 외국관광객유치를 위한 기반확충에 노력할 생각이다.
-대구시등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는.
▲대구시는 물론 관광학회와 업계대표들로 구성된 관광산업발전 기획단을 구성해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 이를 시의 행정지원을 받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金敎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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