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13일 현역의원 10명을 배제한 15대총선 공천자 2백8명의명단을 확정,발표했다.
자민련 공천심사위(위원장 韓英洙)는 이날오전 공천심사결과를 金鍾泌총재에게보고, 재가를 받은뒤 당무회의 의결을 거쳐 일괄 발표했다.
총 2백53개 지역중 대전과 충남.북, 대구, 인천의 경우 1백%의 공천율을 보였으나 전남.북(20) 부산.경남(17) 서울(4) 제주(2)등 나머지 지역에서 46개 선거구가공천 보류됐다.
공천배제된 현역의원은 金東吉(강남甲) 韓英洙(서산.태안) 朴俊炳(보은.옥천.영동) 金鎭榮(청주상당구) 李鐘根(충주) 鄭泰榮(금산) 劉守鎬(대구중구) 玄慶子(수성甲) 鄭相千(부산중.동구) 裵命國(진해)의원등이다.
이들을 대신해 △강남甲 金命年 △서산.태안 邊雄田 △보은.옥천.영동 魚浚善△청주상당 具天書 △충주 金善吉 △대구중 朴浚圭 △수성갑 朴哲彦 △부산중.동金準鎬씨 등이 각각 공천받았고, 진해는 인물난으로 공천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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