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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호씨 시집 2권 펴내"경북 경산에 거주하는 시조시인 최기호씨가 시선과 해제를 담은 시집 4월은 다시 피는 저 언덕에 와 제14시집 7월은 다리 밑에 거지네 (성암출판사 펴냄)등 두 권의 시집을 동시에 내놨다.시집 4월은 다시 피는 저 언덕에 는 유무심초 , 지명을 보며 , 불타여 남은 날들을 , 광화문 거리에 서서 , 백자라사 말없느니 등 지금까지 나온 13권의 시집 중에서고른 1백10여편의 시를 담고 시마다 시조시인 정완영씨의 해제를 달았으며 시인 정공채씨가 발문을 썼다. 정공채씨는 시어, 문맥, 내포해야 할 의미의 함축성에 있어 고도의 응축미를 보이고 있다 고 평했다. 시집 7월은 다리밑에 거지네 는 세월이 경산에 살면 , 아파트 세월이 , 격문등 근작시조 80여편을 담았다. 대구시문우회 작품집대구시문우회(회장 정시식)가 작품집 제 3호낙동강 굽이굽이 (일봉 펴냄)를 냈다. 최석하 서정윤 김용락씨등의 초대시와 고순자씨등의 시, 김수정씨등의 수필, 정시식씨의 산행기, 황봉구씨의 기행문, 정병태씨의 콩트, 이승재씨의 단편소설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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