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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聽'기업후견인제'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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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당면한 현안들을 파악하기 위해 중소기업청 직원들이 월1회 공장을 방문하는 기업후견인제 가 4월1일부터 실시된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50여명의 직원들에게 지역 중소기업을 하나씩 전담시켜 각종 애로사항을 파악한 뒤 중소기업청 차원의 지원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25일까지 희망중기의 신청을 받아 직원을 파견키로 했으며 이들 기업들의 경영난 타개에 행정의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중기청은 해당 기업 담당 직원들을 6개월간 현장 근무를 하게 한 다음 중소기업종합지원대책에대한 보고서를 만들기로 했다.

대경중기청은 기업의 경영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원책을 마련하지 못해 전직원들을 상담요원화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판단, 기업후견인제를 실시하게됐다고 밝혔다.대경중기청은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조합별기업경영애로 직소창구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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