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내 총생산(GDP)대비 근로자임금 비중은 47.0%%로 일본, 미국, 스위스등 선진국은 물론 홍콩, 대만 등 경쟁국에 비해서도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싱가포르 국가임금위원회(NWC)가 주요국가의 95년 GDP 대비 근로자임금 비
중을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이 비중이 47.0%%로 싱가포르의 42.6%%를 앞섰을 뿐 47.4%%인 홍콩이나 53.5%%인 대만에 비해 뒤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싱가포르무역관이 13일 본사에 보고했다.
일본의 국내총생산대비 근로자임금 비중은 57.2%%였으며 미국은 60.6%%, 스위스는 64.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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