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농수산물도매시장내 청소비 부담문제로 농산물유통인 대구경북연합회와갈등을 빚던 중도매인들이 23일 준법거래 로 대응할 것을 결정, 도매시장의 농산물 수급이 차질을 빚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도매인들은 이날 지금까지 수집상들과 이뤄졌던 불법 위탁거래나 차상거래를일체 하지않고 오는 27일부터 모든 물량거래는 법규정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시장관계자들은 준법거래가 이뤄질 경우 산지 수집상인 유통인 연합회원과 법인이 타격을 입는 것은 물론 출하량이 급격히 감소, 일부 농산물의 가격폭등이나 수급상 어려움을 초래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집상들의 경우 위탁거래를 하지 않으면 이익이 크게 줄어들어 출하를 꺼릴것이 분명한데다 좁은 시장안에 모든 농산물을 내리면 공간부족으로 경매가 제대로 이뤄지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2중도매인들은 준법투쟁과 함께 수수료도 유통인연합회의 요구대로 법인 또는 중도매인측이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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