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朴淳國특파원 빌 리처드슨 美하원의원 일행이 북한의 4者회담 수용 설득및 현안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을 인용,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美국무부와 국방부 관리들을 대동한 리처드슨의원이 평양공항에서 金桂寬외교부 副부장을 비롯, 북한관리들의 영접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리처드슨 의원의 이번 방북은 4者회담 제안후 북한측의 공식적인 반응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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