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沈良燮부대변인은 27일 金鍾泌총재의 北美수교 관련 발언에 대한 신한국당 金 哲대변인의 위장보수 논평에 대해 金총재 발언의 정확한 내용도파악하지 않고 내뱉은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말 이라고 비난.
沈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金총재가 미국이 때가 되면 평양에 대사관을 설치하는 게 좋다 고 한 것은 현 정부의 對北정책과도 일치하고 동북아 흐름과도맞는 것 이라며 일부 언론의 부정확하고 과장된 보도를 이용해 야당총재를 흠집내고자 하는 여당의 저질적 음모가 문제 라고 주장.
沈부대변인은 극좌에서 극우까지 비빔밥 잡탕식 인적구성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통일 및 대북정책에서 오락가락한 신한국당이야말로 자기 색깔과 노선을분명히해야 한다 고 공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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