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국회의 첫국회의장으로 신한국당의 崔炯佑의원이 확실시되고 있다.여권의 한 고위소식통은 1일 새국회의장에 崔炯佑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고있다 면서 金泳三대통령은 지난달 30일 崔의원을 청와대로 초청, 이같은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전했다.
金대통령은 당은 물론 국회까지 민주계인사들을 전면배치함에따라 집권후반기를 맞아 친정체제를 더욱 강화할수 있게됐다.
한편 6선출신인 崔의원은 이번 국회의장발탁으로 차기여권대권주자그룹에서 일단 제외될 것이란 관측이다.
〈李憲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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