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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碑 강제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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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大生들 격렬 시위"

대구북부경찰서는 18일 새벽2시30분 전경 3개 중대를 경북대에 투입, 국가보안법위반사항으로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된 인혁당추모비와 추모비 안내판을 5분만에 강제 철거했다.시위과정에서 권윤영씨(25.경북대 전자공학과 3년 제적)가 화염병투척혐의로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학생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인혁당추모비 압수는 학원에 대한 정부의 명백한 공안탄압이라 주장, 추모비 철거에 따른 학원가의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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