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朴淳國특파원] 日 법무성은 지난해 일본내에서 불법적으로 취업하다가 추방된 외국인중 한국인이 가장 많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일본내의 불법취업자는 국적별로 봐서 한국이 1만5백29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중국 7천5백95명, 태국, 필리핀의 순으로 전년대비 16.7%% 줄어든 4만9천4백34명이었다고 밝혔다.법무성 이민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입국관리및 난민인정법 위반으로 적발돼 본국으로 추방된 일본내 불법이민자는 총 5만5천4백70명으로 94년에 비해 15.5%%로 연속 2년 감소했다.한편 지난해 공항이나 항만에서 일본 입국을 거부당한 외국인은 총 1만9천1백99명으로 4년만에처음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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