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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집 새벽까지 불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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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수성못 일대...청소년 脫線 조장"

여름철이 되면서 대구시내 공원과 유원지 일대에 기업형 포장마차가 밀집, 새벽까지 술을 파는등불법영업을 하고 있으나 관할 구청과 경찰은 단속을 외면하고 있다.

특히 일부 포장마차 업주들은 10대 가출소녀들을 꾀거나 납치, 술집종업원으로 넘기는 중간상 역할을 하고 대구시내 폭력조직의 자금원이 되고 있다는 것이 경찰의 분석이어서 이들 업소에 대한지속적인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내에는 밤만되면 포장마차들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고수성구 두산동 수성못과 지산.범물동, 동구 팔공산, 달성군 논공면 달성공단 일대 기업형 포장마차도 밤샘영업을 하면서 청소년탈선장화 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고있다.

일부 포장마차업주가 공원을 배회하는 가출소녀들을 술집종업원으로 넘기고 있는 실정으로, 실제로 최근 대구시 남구 양지로 퇴폐술집에서 경찰에 적발된 강모양(16)등 10대 2명이 이곳을 통해술집에 넘겨졌다는 것.

경찰 관계자는 불법영업을 하고있는 대구시내 공원과 유원지의 포장마차가 많은 문제점을 유발하고 있으나실제업주가 파악되지 않은데다 그 수도 엄청나게 많아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 고 밝혔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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