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金敏根씨"제23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영예의 대상은 金敏根씨(37.포항시 북구 흥해읍 마산동)의 염직공예 둥지 에 돌아갔다.
26일 포항문예회관에서 가진 심사결과 부문별 금상에는 김동환(한국화, 영천시 청통면) 김종한(서양화, 안동시 대석동) 이홍화(사진, 구미시 송정동) 김득락(공예, 대구시 북구 구암동) 류완하(조각, 경주시 탑정동) 윤연옥씨(일러스트레이션, 포항시 흥해읍 초곡동)가 뽑혔고 판화부문은 금상을내지 못했다. 은상은 한영수(한국화, 대구) 한상태(서양화, 경주) 이재동(사진, 의성) 이원부(공예,경산) 최부윤(조각, 안동) 이지영(일러스트레이션, 경산) 최순실씨(판화, 안동)에 돌아갔다. 동상은서지영(한국화) 명동수(서양화) 이판수(사진) 이점찬(공예) 장용호(조각) 장석준(일러스트레이션)전윤미씨(판화)가 차지했다.
모두 1백3점이 출품된 추천작가상에는 사진작가 金仁植씨의 작품 연 이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에는 한국화 67점,서양화 1백48점, 조각 23점, 공예 1백35점, 사진 1백4점, 판화 11점,일러스트레이션 1백38점등 7개부문(건축부문은 응모작 없음)에서 모두 6백26점(95년 4백68점)이응모,대상 1점을 비롯 금상 6점, 은.동상 각7점, 특선 65점, 입선 2백86점등 3백72점이 입상.입선했다.
심사위원장 曺喜洙씨는 심사평을 통해 응모작은 많았으나 작품수준은 평년작에 머물렀다 며 다양성이나 새로운 주제, 기법을 깊이있게 모색하는 면이 부족해 아쉽다 고 밝혔다. 심사는 정치환민병도 손수용(한국화) 조희수 이수창 김종한 남충모 곽동효(서양화) 홍성문 정은기 이점원(조각) 김선 고문자 양행기 김기택(공예) 박휘락 박종훈(판화) 김일창 임정태 안희탁(사진) 이봉섭김삼학 유창호씨(일러스트레이션)가 맡았다.
입상,입선작품은 7월16일부터 22일까지 포항문예회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전시 첫날 오후3시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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