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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輪禍1번지]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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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오거리 '최대 다발지'"

지난 한해동안 경북도내에서는 하루 평균 21건에 해당하는 총 7천5백2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고 최대다발지는 포항시 남구 해도동 형산오거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도로교통안전협회경북지부가 분석한 95년도 경북도내 교통사고 발생 실태 에 의하면 포항형산오거리에서는 84건의 사고가 잇따르면서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난 지역은 포항 죽도동 삼아관광 광장으로 50건의 사고가 발생,1명이 숨지는등 50명의 사상자가 났다.

경주시 구황동 구황신호대 네거리는 6명의 사망자를 내 대표적인 주의 구역으로 꼽히게 됐다.또 이번 분석결과 교통사고가 40건 이상 발생한 다발지로는 포항형산네거리와 죽도5거리, 경주구황신호대,구미 원평동 KBS네거리와 목화예식장앞등 9개 장소다.

도로별로 보면 시가지도로가 4천9백74건으로 사고가 가장 많고 국도 1천9백17건,지방도 2백29건,고속도로 2백30건,군도 1백22건 순이다.

시.군지역별로 보면 포항이 2천1백26건의 사고로 도내 전체사고의 26%%를, 경주가 1천1백92건(16%%)을 차지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윤화로로 오명을 떨치는 7번국도를 끼고 있는 경주에서는 도내 전체 사망자(2백1명)의 31%%에 해당하는 63명이 목숨을 잃었다.

도로안전협회 경북지부는 이같은 분석자료를 경북지방경찰청에 보고,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사고다발지에서는 운전자들이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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