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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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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월 스트리트 저널紙 보도"美 월 스트리트 저널紙는 최근 한국이 낳은 천재 소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한국명 張영주.15)이 연주회 무대에서 가장 필요로하는 연주자의 한 사람이라고 극찬하고 그녀는 현재 침체에 빠진 콘서트의 청중 동원과 음반 판매에 커다란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고 1면에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최근 고전 음악계가 전반적인 불황을 타개하기위해 나이어린천재 음악가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면서 음악계의 주목인물인 사라 장은 콘서트에서는 입장 티켓을 매진케하고 그녀가 취입한 앨범 역시 상당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음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고전음악 앨범 판매액이 전년 대비 19%% 감소된 3억5천6백70만달러였으며 이같은 음반 판매부진은 주로 구매자들의 관심을크게 끌수 없는 레퍼토리(연주곡목)가 상당수 취입, 출하됐기 때문이었다고 신문은 말했다.

신문은 이에따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음반업계 관계자들은 고전음악계의 생존을 위한 시장성을 확보하기위해 사라 장과 역시 우리나라 출신의 첼리스트 張한나(13), 바이올리니스트 유라 리(11), 힐러리 韓양(16)을 비롯 일본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가와쿠보 다마키(16),그리고 피아니스트 헬렌 후앙양(13)등에게크게 주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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