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고차시장에서도 중형및 준중형차 인기

"아반떼.쏘나타Ⅱ 없어서 못 팔아"

중고차 시장에서도 중형 및 준중형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없어서 못 파는 아반떼.쏘나타Ⅱ 등은가격도 신차와 큰 차이가 나지않는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아반떼 1500은 95년형이 6백30만~6백70만원, 96년형은 6백70만~7백1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아반떼 1800은 이보다 30만~90만원 정도 높은 가격. 쏘나타Ⅱ 1800은 94년형이 6백50만~7백만원선이며 신형일수록 70만원 정도 높게 보면 된다. 매물이 드문 쏘나타Ⅲ 1.8은 8백60만~9백10만원선이다. 경승용차 티코도 여성들이나 1가구2차량 세대를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하다. 티코800 슈퍼는 96년형의 경우 3백60만~4백만원까지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94년형을 기준으로 엑센트1300 RS는 2백80만~3백30만원, 세피아1500 GXi는 4백20만~4백90만원에팔리고 있으며 95년형 크레도스1800은 7백만~8백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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