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4년부터 중소제조업체의 설비투자가 크게 위축되고 있으나 이들의 금융기관 차입의존도는오히려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중소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 85년부터 95년까지 종업원 3백명미만 2천8백70개 중소제조업의설비투자 동향을 분석한 결과 작년 중소제조업의 설비투자액이 전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19.6%%에 그쳐 처음으로 20%%이하로 떨어졌다.
중소제조업의 설비투자 비중은 85년부터 90년까지 연평균 21%%, 91년 23.3%%, 92년 28.4%% 등으로매년 높아져 오다 93년 32.5%%로 최고수준을 기록한 후 94년 25%%, 95년 19.6%%로 급격히 낮아졌다.
반면 설비투자를 위한 금융기관 차입금 비중은 지난 85년부터 90년까지 평균 48.5%%를 차지했으나 92년부터 내부자금 조달능력이 한계에 달하면서 급격히 높아지기 시작했다.차입금 비중은 91년 47.9%%에서 92년 52.9%%로 50%%를 넘어선 후 93년 55.1%%, 94년59.4%%, 95년59.3%%를 각각 기록, 매년 높아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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