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중국 동북3성과 연해주지방에 대규모 해외식량기지를 개발키로 했다.이의근 경북지사는 6일 안정적인 식량확보차원에서 내년중 현지조사단을 파견하는등 해외식량기지의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의 이같은 계획은 최근 국제 곡물재고수준의 하락과 곡물가격의 강세등 식량수급환경이 어려워진데 따른 것으로 곡물확보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이다.
그러나 해외 농업개발투자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데다 투자회수기간이 길다는 단점외에도 곡물 수출물량등을 놓고 수출국과의 마찰등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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