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都心철도 노선 재검토 촉구

"國監5일째 계속"

국회는 5일 재경,통상산업등 5개 상임위의 소속기관및 산하단체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환경노동위의 근로복지공단 감사에서 박세직(朴世直.신한국당)의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들간의 90~94년까지 평균 임금격차를 보면 5백인이상 대기업 대비 10~29인의 중소기업의 경우69.4%%~75.3%%수준에 불과하고 근로자 1인당 법정외 복리비 격차는 이보다 더 떨어지고 있다 며중소기업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수립을 제기했다.

건교위의 교통개발연구원에 대한 국감에서 서훈(徐勳.신한국당)의원은 대구의 경부선 철도로 인해 대구시의 불균형 발전및 도심 슬럼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며 전국대도시 통과 철도노선에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에앞서 4일 법사 재경 내무 국방등 13개 상임위는 해양수산부등 모두 27개 소관부처 및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나흘째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신상우(辛相佑)해양수산부장관은 이날 농림해양수산위의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일본과 영유권 분쟁시비가 일고 있는 독도의 전략.산업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해양연구기지를 설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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