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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서적 외국유수 출판사로부터 계약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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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홍교수의 '가금사육'"외국저자 도서번역에 따른 로열티급증으로 도서출판업계의 대외 역조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학자가 저술한 전공서적이 외국유수 출판사로부터 계약이 쇄도, 책수출의 본보기가되고있다.

대구대 축산학과 남기홍 교수가 쓴 가금사육(chicken production) (문언당 펴냄)이 화제의 책. 이책은 지난 90년부터 6년동안 제주도 농장에서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금류의 사양, 육종, 유전,번식, 영양, 사료, 질병 등 가금일반분야의 개론서다.

세계적인 축산전문 출판사인 미국의 Watt Publishing Company가 국내판매가의 2배가 넘는 55달러 가격으로 영문판매계약을 맺자는 제의를 해왔다는 것.

이밖에도 태국, 영국 등 각국으로부터 판권제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영국의 Poultry International,아시아 지역의 학술지나 축산전문지 등에 집중소개되고 있다.

치킨박사 라 불리는 남교수의 농업실험서(the complete agricultural lab manual) , 사료 및 물분석법 등 또다른 축산관련저서가 외국 각 대학에서 교재로 쓰이고 있다.

남교수는 우리대학에서 외국서적을 전공교재로 쓰는 경우가 많다 며 국내 학자들의 연구서도외국에 적극적으로 진출, 학문적성과를 세계에 알려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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