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이원부씨 [향토 96]"제16회 대구공예대전의 대상은 이원부씨(39.계명전문대 교수.대구시 달서구월성동)의 도자공예 향토 96 이 차지했다.
10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실시된 최종심사 결과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권주한씨(31.경산시 진량면 내리리)의 태초의 신비…18 (금속), 성찬희씨(23.경남 진해시 충의동)의 세김 (목칠), 기진연씨(30.여.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의 구름과바다의 시 (염직)에 각각 돌아갔다(도자공예 부문은 해당작 없음).
시상식은 다음달 5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며 수상및 입선작은 11월5~1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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