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23일 오전 9시부터 지리산 뱀사골 달궁야영장에서 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와 함께 영호남 친선교류 한마음대회 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중구에서 3백20명, 광주 광산구에서 40명 등 모두 3백60명이 참가,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호남 화합의 한마당을 펼쳐보였다.
중구는 지난 91년부터 광주 광산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두 지역을 오가며영호남 친선교류 한마음대회 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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