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은행 지급준비율

"평균 1.9%%인하"

다음달 8일부터 은행의 지급준비율이 평균 7.4%%에서 5.5%%로 1.9%%포인트 내린다.

은행들은 지준율 인하로 수지가 개선되는 만큼 대출 우대금리(프라임레이트)를내릴 수 있게돼 금융권의 금리인하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은 24일 금융통화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예금의 일정 비율을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하는 지준율을 3~9%%에서 2~7%%로 예금종목별로 1.0~2.0%%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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