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동양 최대 규모 대웅전이 제주에 건립돼 26일 낙성식을 가졌다.서귀포시 대포동 1165 약천사에 들어선 대웅전은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건축면적 3천3백32㎡ 규모로 실제 높이는 일반 건축물의 7층에 해당되는 30m나 되고 주불(主佛)을 모신 지상 4층은 외형상 4층일 뿐 내부는 층계 구분 없이 통층으로 이뤄져 단일법당으로서는 동양 최대다.
또 대웅전 주불은 좌대를 포함, 높이가 27자로 우리나라 대웅전의 주불 가운데가장 크며 대웅전 내부 벽에 거는 탱화(幀畵.부처 그림)도 다른 사찰과는 달리정교한 나무 조각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
철근콘크리트조로 건축됐지만 조선 초기 사찰 건축양식을 살려 기와지붕과 단청을 비롯, 전체적으로 목조건물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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