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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실업·예술계고교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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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경쟁률 1.1대1-대구지역 원서마감"

대구지역 25개 실업계 및 예술계 고교의 97 입시경쟁률은 1.1대 1로 지난해1.08대 1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시교육청이 내년도 실업계 고교 입학원서를 마감한 결과 총 1만8천4백24명모집에 2만49명이 지원, 지난해 2만3백27명에 비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개 상업계고교의 경우 모집정원 6천7백76명에 8천42명이 지원, 평균 1.12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2개 공업계 고교의 지원자는 1만1백96명(모집정원 9천6백32명)으로 1.06대1을 기록했다. 조일공고(야간) 중앙상고(야간) 다사종고 구지상고등은 정원에 미달됐다.

대구지역 유일의 농업계고교인 대구농고는 4백48명 모집에 4백92명이 지원했으며 경북예고는 6백24명 모집에 9백13명이 지원 1.4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시교육청은 11월 4일 추천입학으로 합격자를 발표하며 정원미달 학교에 대한 추가모집은 내년 1월28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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