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南北韓 종교인 회의

"11월 도쿄개최 추진"

한국종교인협의회(회장 이재석 통일신령협회 이사)는 30일 남북한종교인 교류문제와 통일을 위한종교인의 역할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제2차 남북한 범종교인회의를 다음달 19일 일본 도쿄에서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북한의 조선종교인협의회측과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제2차 남북한 범종교인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면서 29일 통일원에 북한주민접촉신청서를제출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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