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자회사 확정
◆한국통신의 개인휴대통신( PCS) 사업에 참여하는 자회사로 대우, 효성등 대기업과 국민, 상업은행 등 금융기관, 중소기업체 등 1만4천5백77개업체가 확정됐다.
이중 대구지역 기업체는 청구, 경북종합상사, 경일염직, 대구중공업등 1천2백63개업체다. 경북에서는 종성사(구미) 한일건재(칠곡) 태성기공(포항)등 4백41개업체가 선정됐다.
홈페이지에 고객지원센터
◆인터넷 전문업체 아이네트기술은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인 아이월드(http://www.iworld. net)내에 웹포럼인 고객지원센터를 설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지원센터에서는 인터넷 이용에 관한 질문이나 서비스 개선사항 등을 듣고해결해준다. 구성은 △알립니다 △아이네트 △FAQ인터넷 △프로그램 사용법△묻고 답하기 △인터넷 용어사전 △이렇게 해결했어요 △의견을 받습니다 △나의 추천 사이트 △채팅방 등으로 되어 있다.
지역 ISP모집 설명회
◆현대정보기술(주) 아미넷은 오는 22일 오후2시 금호호텔에서 대구지역 인터넷정보제공업자(ISP)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인터넷 비즈니스를 운영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인터넷 비즈니스의 향후 전망, 아미넷이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사업 설명및 지역 ISP에 대한 지원 정책 등이 소개된다. 문의는 현대정보기술 아미넷사업부(02)398-4303.
인터넷접속 내년도 무료
◆올연말까지 무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던 컴퓨터통신 유니텔의 인터넷서비스가내년에도 계속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삼성데이타시스템(SDS 대표 남궁 석)은 유니텔가입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던기존의 월드와이드 웹, 유니텔 E-메일, 유즈넷, FTP 등 인터넷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 무료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1일부터 인터넷 계정서비스를 새로 시작하는 한편 앞으로 인터넷팩스, 인터넷전화 등 인터넷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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