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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골프장·특급호텔 예식장등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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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행사 '불경기 없다'"

[포항] 최근 경기침체와 지역비리 사정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골프장. 특급호텔예식장이 만원인가하면 외제 승용차구입도 급증하고 있다.

경주지역 골프장의 경우 요즈음은 평일에도 만원 현상을 보이면서 일부 인사들은 평일예약을 위해 로비까지하고 있다.

포항유지인 한교육계 인사는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포항시 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를 평일인 지난달 31일 회원 1백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 ㅈ컨트리클럽에서 열어 빈축을 샀다.또 포항철강관리공단(이사장 송종봉)도 1백80여개 입주업체에 참가공문을 보내 평일인 지난달 29일 체육대회의 일환으로 20여개 업체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 ㅈ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쳐입주 업체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특급호텔인 포항 ㅅ호텔도 6일 현재 토.일요일 결혼식 예약의 경우 11월은 만원, 12월은 15건이예약된 상태인데, 지난해 11월 5건, 12월 3건에 비해 크게대조적이다.

최근 외제승용차등록도 급증, 포항시 전체 외제등록차량 1백89대중 올해 신규 등록이 40대(21%)에 이르고 있다.

이외에도 포항시내 각 여행사마다 연말 연시를 이용해 동남아를 비롯 외국에 나가려는 관광객이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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