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객 5명이 경주를 관광하던 도중 무단이탈후 소식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중국인 왕보창씨(31.사진업) 등 남녀 여행객 5명이 지난9일 경주 코오롱호텔에 묵은 후 10일 오전8시30분 쯤 일행과 떨어져 현재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들 중국인 여행객은 서울 계명여행사 안내로 일행 15명과 지난9일 오전11시 인천항을 통해 입국한 후 경주 부산 울산 등지를 관광한 후 14일 인천항으로 출국예정이었다.
경찰은 이들의 행방을 긴급 수배하는 한편,불법 체류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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