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外試2부 신설

"내년초 첫시험"

정부는 기존의 외무고시와는 별도로 외국어가 유창하고 국제 사정에 밝은 해외교포.유학생등을대상으로 외무고시 제2부를 신설, 내년초 첫 시험을 실시키로 하고 12일 공무원 임용및 시험시행규칙을 개정, 응시자격을 확정했다.

총무처 관계자는 세계무역기구(WTO) 체제가 출범하고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위상이 높아짐에따라 국제전문인력의 확보를 위해 외무고시 제2부를 신설하는 것 이라고 밝히고 내년초 기존 외무고시와 함께 실시하며 5명 내외를 채용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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