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철 도심통과 반대

"김천시민 대표자 회의"

[김천] 경부고속철도 김천도심통과반대 제3차 평화의 행진 시민대회를 위한 각계 단체대표자 회의가 12일 오후 남산동 김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김천YMCA, 김천로타리클럽, 김천황악라이온스클럽, 김천JC, 새마을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김천전문대학, 김산전문대학등 50여개 단체대표가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참석자들은 노선구간및 인근의 폐광 발견에 따른 고속철도 노선변경시 김천도심통과노선도 재조정, 지하화및 우회해줄것을 건의키로 했다.

한편 김천시민단체들은 지난해부터 소음공해와 재산피해등을 내세워 김천도심통과구간을 우회및지하화해 줄것을 요구하는 건의서발송과 2회에 걸친 시민평화의 대행진을 벌여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