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은 도내 군단위선 처음으로 군비를 적립해 그 이자로 장학기금을 조성, 저소득층자녀에게 지급하고 있다.
군은 지난주 왜관읍 순심여중 3년 이은경양등 중학생 21명, 고교생 8명등 29명의 저소득 주민 자녀에게 총 1천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93년 저소득층 주민 자녀 장학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뒤 매년 3천3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적립, 모두 1억원을 모았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그 이자를 생활이 어려운 자녀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원한것.
댓글 많은 뉴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대통령실, 트럼프 방한때 '무궁화대훈장' 수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