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말레이시아 투자단 道방문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 모하메드 시논 차관이 이끄는 투자사절단 일행이 15일 경북도를 방문,이의근(李義根) 지사와 두 자치단체간 행정 및 경제 교류협력증진 방안과 우호협정 체결을 위한실무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에는 경북도측에서 이지사를 비롯한 공무원, 주택건설 정보통신 및 컴퓨터 자동차 부품관련 등 10여개 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 10월 15일 아시아 3개국 시장개척 순방 당시 두 자치단체간에 조성된 협력외교분위기의 구체적 성과를 위해 내년 3월 초 셀랑고르 주지사의 경북도 방문을 제의했다.

이들 투자사절단 일행 13명은 16일에는 구미의 대우전자를 방문, 정보통신 및 컴퓨터산업 생산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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