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정기관에서도 장애인고용 외면

장애인의무고용이 일반기업체는 물론 행정기관에서 조차 외면당하고 있다.예천군내 장애인들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직원 정원의 1백분의 2이상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규정한 관련법을 어기고 군청은 전직원 7백39명중 정규직 3명 기능직 2명등 5명만 고용하고있으며 경찰.한전.한국통신등은 전무라고 지적, 고용 확대를 호소했다.

군관계자는 현재 12개 읍.면에 1천5백여명의 장애인이 있는데 대다수 노령이거나 장애가 심해취업에 어려움이 있다 며 앞으로 기관단체에 장애인을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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