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중과 협성중이 제4회대구대도라이온스클럽기 초.중축구대회에서 각각 청구중과 대륜중을물리치고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협성중은 14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륜중과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12번 정재혁이 선제골을터트린데 이어 후반에 박상진이 한 골을 보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대구북중도 청구중을 맞아 2대0으로 완파하고 협성중과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초등부에서는 신흥이 김석규.김상덕 등의 활약으로 침산을 4대0으로 크게 이기고 4강에 진입했고,감삼 역시 달성을 2대0으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초등부 패권은 15일 오후 신흥과 반야월, 감삼과 신암의 승자들이 맞붙은 결승에서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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