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세수증대를 위해 저수지에 수상 골프연습장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군은 18일 동명면 구덕리 송림사 아래 팔계지(담수면적 33㏊)와 약목면 남계리 남계지(담수면적10㏊)등 저수지 2개소에 수상골프연습장을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민간자본가 물색에 나서는 한편 수상 골프연습장이 들어서는 저수지 주변을 종합레저단지로개발할 계획이다.
수상 골프연습장은 일반 연습장과 달리 토지및 시설비용이 저렴할뿐 아니라 골프공이 물에 떨어지기 때문에 골프 애호가들이 또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다.
수상 골프연습장은 일본등 외국에선 대중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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